*-삼성항공이 당초 이달로 예정했던 디지털 카메라 출시를 5월 이후로 연기함으로써 당분간 수입품의 독주가 계속될 전망.
삼성항공측은 디지털 카메라 출시연기에 대해 『디지털 카메라의 상품화 개발은 이미 끝났으나 아직까지 국내시장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출시 일정을 다소 늦추기로 했다』고 설명.
그러나 업계 일각에선 디지털 카메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 등에 PC용 주변기기로 공급하려는 계획이 아직까지 성사되지 못해 출시가 미뤄진 게 아니냐는 후문.
한편 삼성항공은 지난해 국내업체로는 처음 개발한 41만 화소급의 3배줌 디지털카메라(모델명 SSC-410N)를 올해 총 3만대 생산할 계획.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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