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드(대표 김규영)는 기존 체외 충격파 쇄석기 성능을 대폭 개선한 콤팩트형 신제품을 개발, 3월 초 서울 국제의료기기 전시회(KIMES 97)에 시제품을 선보이고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코메드가 선보이는 이 제품은 X레이와 초음파를 이용, 결석을 찾아낼 수 있으며 반사체를 30도 정도 기울게 설계함으로써 진단이미지를 높이고 결석분해율을 90% 이상으로 끌어 올린것이 특징이다.
또한 컴팩트하게 설계, 설치면적을 기존 제품(모델명 SDS-3000)보다 2배 이상 줄였으며 장비가격을 30% 이상 낮춰 의원급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외에도 충격파 발생장치 내에 있는 일렉트로드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게 했으며 테이블을 3등분으로 접을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메드는 체외 충격파 쇄석기 내수시장 규모가 협소하고 판매망이 취약한 점을 감안, 이르면 이달 안으로 지분참여 업체인 메디슨과의 협의를 거쳐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메디슨에 판매를 대행케 할 방침이며 올해부터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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