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의료보험 전산망 관리사업자로 정식 지정됐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 의료기관과 의료보험연합회를 대상으로 한 의료정보망(메디콤) 상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데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보험 전산망 관리사업자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은 의료정보망 서비스 확대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의료정보망 서비스는 병원, 의원과 의료보험연합회간에 이루어지는 의료보험료ㅊ 청구,심사,지급업무를 컴퓨터 통신망를 이용한 전자문서교환(EDI)방식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한국통신이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 지역 1백여개 병, 의원과 의료보험연합회등을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이번 전산망 관리사업자 지정을 계기로 의료정보망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의료보험 자격 관리, 산재보험등 의료정보망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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