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기 및 에어컨 컨트롤러 전문생산업체인 서현전자(대표 이영남)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정수기 사업에 나선다.
30일 서현전자는 일본 미즈(MIZE)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전해 산성수,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의 핵심부품인 센서, 컨트롤러, 전해조 등을 개발하는 한편 자체기술로 의료용 산소 농축기, 오존수 농축기를 개발, 미즈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미즈사로부터 전해 산성수, 알칼리 이온수 핵심부품의 경우 연간 2백억∼3백억원, 의료용 산소 농축기는 연간 1만대(약 1백억원 규모)를 주문받은 서현전자는 별도의 정수기 개발팀 및 생산라인을 구축, 내년 상반기 중에 1차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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