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플러스(대표 이창순)는 이스라엘 보칼텍사의 「인터넷폰 4.5」을 19일 발표했다.
브이플러스가 이번에 발표한 인터넷폰 4.5는 음성전달과 화상회의 기능을 강화해 최근 기업 및 개인의 수요추세에 부응했으며 대중적인 수준에서 가격을 책정, 일반 개인 및 학생들도 쉽게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에 또 인터넷을 이용해 일반 전화에서 일반전화로 통화할 수 있는 「보칼텍 텔리포니 게이트웨이(VTG)」와 PC에서 일반 전화를 할 수 있는 「마이웨이」 및 음성 이메일 프로그램인 「인터넷 보이스 메일」 등을 선보였다.
브이플러스는 이번에 발표한 인터넷 관련 신제품을 「넷트스케이프 3.0」과 함께 묶어 「인터넷폰 골든 슈트」란 이름으로 인터넷 및 네트워크 전문업체들을 중심으로 집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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