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담배자판기 시장을 주도해왔던 한국담배자판기㈜(대표 공영목)가 이르면 연내에 한국담배인삼공사에 흡수, 합병된다.
지난해 9월부터 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담배자판기 매출이 크게 줄어든 한국담배자판기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인수방법과 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담배자판기는 한국담배인삼공사에 매각되도 자판기 생산은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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