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킨토시 호환기 사업에 새로 진출한 유공해운이 유통망 구축을 위한 대리점 확보에 나서자 기존 매킨토시 취급업체인 엘렉스컴퓨터가 자사 대리점 이탈방지에 나서는 등 벌써부터 양사간에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
유공해운의 한 관계자는 『엘렉스컴퓨터가 기존 자사 대리점들에 대해 유공해운의 제품을 취급할 경우 엘렉스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내세우고 있어 일부 대리점들이 지레 겁을 먹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표출.
이와 관련, 엘렉스컴퓨터는 『기존 엘렉스의 대리점들은 대부분 「엘렉스센터」라는 간판을 내걸고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엘렉스 제품만을 취급한다는 묵시적 의미이며 타사제품을 함께 취급하면 상도의상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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