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산산업이 제일조명의 자기식안정기에 대한 NT마크 재심사를 요청하자 관련업계에서는 『너무 많은 마크가 범람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각종 마크의 정리, 통합이 필요하다』며 목청.
비슷한 성격의 마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재정적, 인적인 부담을 안기고 있는 점을 감안, 비슷한 성격의 마크는 검토과정을 거쳐 과감히 정리하거나 통합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업계의 한 관계자는 『다른 기업이 마크를 취득할 경우 타 업체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재정적인 부담을 안고 마크를 따야 한다』며 『이에 따라 업체들은 생산적인 면보다는 비생산적인 것에 치중하게 돼 「업체의 경쟁력 확보」라는 마크제도의 취지도 퇴색되고 있다』며 각종 마크의 정리, 통합을 촉구.
<권상희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에이전틱 AI 시대의 서막, 에이전트노믹스의 등장
-
2
에스에프에이, 신임 대표에 김상경 전무 선임…SFA반도체 수장도 교체
-
3
[보안칼럼] 혼자서는 막을 수 없다…사이버 보안, 협력의 시대
-
4
[콘텐츠칼럼]한국 영화 위기 '홀드백' 법제화보다 먼저 고려할 것들
-
5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
6
[전문가기고] 테슬라 FSD 도입과 사고 책임
-
7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디지털 자산시장 2025년 회고와 전망
-
8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10〉AI시대의 소통과 대화법 (상)
-
9
[ET단상]AI는 대기업만의 무기가 아니다
-
10
[인사]국세청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