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보통신(대표 김윤철)은 16일 미 BEA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 온라인분석처리(OLTP) 미들웨어인 「턱시도」 영업에 나선다.
한일이 이번에 총판계약을 체결한 BEA의 턱시도는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이기종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을 연결하고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로 현대정보기술과 펜타가 대리점 형태로 영업, 국내 OLTP 미들웨어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일은 이번 총판계약에 따라 기존 공급업체와 협력관계를 위해 금융권 및 통신업체를 대상으로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한다는 계획 아래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 컨설팅, 교육, 기술 부문의 지원을 통해 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한국인 개인정보 4억건 다크웹 떠돈다
-
2
오픈AI, 700조원 투자 '스타게이트'에 엔비디아 AI 칩 장착한다
-
3
[르포]'AI와 동행 미래 궁금해'…서울AI페스타 현장 가보니
-
4
경기도, 전국 최초 생성형 AI 기반 행정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
5
[기고]사이버 보안의 올바른 정책 방향
-
6
시큐아이,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 집중…양자 컴퓨터 보안 위협 대응
-
7
데이터센터 국제 표준 총회, 5월 서울서 열린다…韓, 액침냉각 표준 제안
-
8
세일즈포스 “3달 만에 유료 고객 3000곳 확보…AI 에이전트 개발 시장 선도”
-
9
2조 국가 AI 컴퓨팅 센터, 사업 참여하려면 GPU 조달 확약서 내야
-
10
가트너, “AI 적용 범위 결정은 고객·신제품·역량에 달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