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용희)의 공동판매 실적이 지난해(3천1백20억5천6백만원)보다 6.6% 줄어든 2천9백13억1천4백만원에 그칠 전망이다.
연말까지 추정실적을 품목별로 보면 수배전반이 1천3백39억6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접지변압기 6백80억원, 가스개폐기 2백50억9천만원, 전력변압기 1백15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수배전반과 가스개폐기는 지난해보다 각각 12.3%, 16.4% 늘었으나 변압기, 무정전전원장치, 전압조정기, 정류기 등은 크게 줄었다.
한편 전기조합은 올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공동판매 실적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 올해 목표를 2천4백억원으로 잡았으나 수배전반과 가스개폐기, 접지변압기 등의 판매가 늘어 목표보다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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