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대표 최좌진)은 1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 홍채진단 시스템 시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눈의 홍채가 마치 TV화면처럼 신체의 건강상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것으로 컴퓨터에 의한 홍채영상 분석을 통해 질병을 자동 진단하는 첨단 의료기기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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