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용 커피서비스기(OCS) 생산업체인 한국전자가 커피서비스기 「커피아트」를 새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커피아트는 생수통을 사용할 수 있어 영업용 자동판매기보다 위생적이며 관리가 쉽다. 또 월평균 4만원이면 10여명의 인원이 하루 2잔씩 커피를 마실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 제품은 또 원터치로 모든 작동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온수탱크 내의 수위센서 채택으로 물부족시 보충경고 등이 들어오도록 돼 있다. 강력 배기 팬모터와 원료건조용 히터를 탑재해 내부습기에 의해 원료가 굳어지는 것을 막았다. 커피 3종과 국산차 1종을 제공하며 컵수는 60잔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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