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는 오는 8일 실시되는 제1회 PC활용능력평가시험(PCT)에 총 1천5백27명이 응모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응모자들을 연령별로 구분하면 20대가 1천1백15명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으며 30대가 14.3%, 10대가 10.2%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직업별로는 직장인이 59.8%로 수위를 차지했으며 대학생이 4백78명으로 31.3%, 중, 고생이 1백33명으로 8.7%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준비기간이 짧아 홍보가 부족했고 수험생들도 시험준비를 하지 못해 응모를 망설였으며 특히 시험을 서울지역에서만 치루게돼 지방응시자들의 응모가 당초 기대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공기관 및 대기업들의 단체응시 문의가 계속되고 또 학원연합회에서 PCT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합의했으며 내년에는 서울을 비롯한 5대 고아역시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룰 계획으로 있어 2차시험에는 2만명 정도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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