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총액이 대기업의 79.5% 수준으로 밝혀졌다.
중소기업청이 15일 「노동통계」를 인용, 비교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1백17만7천원으로 대기업 1백48만1천원의 79.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0∼95년까지 연평균 임금 상승률이 중소기업의 경우 14.3% 수준에 머무른 반면 대기업은 14.6%로 대기업의 임금 상승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임금격차는 94년 79.2%, 95년 78.8%대를 나타낸 바 있다.
<김성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
2
국장 복귀 서학개미 양도세 비과세…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
3
속보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
4
내년 정책금융 252조…5대 중점분야 150조·지방에 41% 투입
-
5
단독'채권 없어도 부담하라'…생보업계, 배드뱅크 분담금 '충돌'
-
6
새해 비트코인 ETF 자금유입이 핵심 변수...가격전망치 11~18만달러
-
7
속보외환당국 “정부 강력 의지·정책 실행능력 곧 확인하게 될 것”
-
8
새해 1월 VC·PE 출자자 모펀드 운용사 경쟁 열린다
-
9
[人사이트]정경화 토스 브랜드 총괄, “3000만 팬덤 만들겠다”
-
10
환율 1500원 공방에 정부 '영끌 대책'…산업계는 헤지 전략 고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