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계생산 전문업체인 하이트롤(공동대표 김봉구, 유만길, 김영창)이 관로에 흐르는 유체의 압력을 강하시켜주는 원추형과 평판형 두 종류의 유량제한소자〈사진〉를 국산화했다.
지난 93년부터 표준과학연구원 및 한전전력연구원 등과 협력, 3년간 5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이 제품은 원자력발전소 관로에 흐르는 유체의 압력을 작은 구멍을 통해 강하시켜주는 장치로 압력강하에 따른 유체의 폭발로 배관을 파괴하는 캐비테이션(cavitation)현상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Q클래스」 수준의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미국 와일(WYLE)연구소에서 시험테스트 중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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