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한국통신의 인터넷서비스인 「코넷」 확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이 사업은 강릉,마산,울산 등 3개 권역에 E1(2.048Mbps) 노드를 새로 구축하고 의정부,안산,안양,용인 등 전국 17개 지역에 T1(1.544Mbps)E1급의 간이 노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 T1급이던 서울인천, 서울수원간 주통신망을 T3(45Mbps)로 교체 증설할 방침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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