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이대원)은 제2회 대학생 창작 모형항공기대회의 수상작으로 최우수상에 긍금이 1호를 출품한 과학기술대팀을,우수상에는 불나비를 출품한 서울대학교팀등 총 6개 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전국 11개 대학 항공관련학과가 참가한 이번 대회의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3백만원을 비롯,총 8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게 된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에어쇼 옥외전시장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에어쇼기간중 삼성항공관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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