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이대원)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1백대 항공우주업체에포함됐다.
삼성항공은 최근 영국의 항공전문지인 플라이트 인터내셔널誌가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한 「1백대 항공업체」중 33위(매출액 15억달러)의 항공우주업체로 선정됐다.
삼성항공의 이같은 실적은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액이 1억2천만달러 증가하고 카메라수출이 급증하는 등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43%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순수항공기 부문은 전체매출액의 30%선에 그쳤다.
삼성항공은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38% 늘린 20억달러선으로 잡고 있다.
한편 항공우주업체의 매출 1위는 2백28억5천3백만달러를 기록한 미국 록히드마틴社가 차지했으며 보잉社가 1백95억달러, 맥도널 더글러스社가 1백43억2천2백만달러, 독일의 다임러벤츠 에어로스페이스(DASA)社가 1백51억달러로2‘3‘4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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