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 경기가 침체를 거듭하면서 과연 이같은 판매부진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PC업계 관심이 집중.
특히 지난 8월 이후 대기업 대리점 및 상가 등의 판매가 예년의 60% 수준에 그친데다 이달 들어서도 이같은 판매부진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예년과 같은 연말 특수마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속출.
PC업계의 한 관계자는 『경기침체에다 자금지출이 많은 추석이 다가오고있어 이달 판매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이같은 판매부진이 연간 최대대목인 11월이나 12월에 회복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 현재로서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만한 특별한이슈가 없어 연말특수도 기대하기 힘들다』며 한숨.
〈양승욱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