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계기 및 수질분석기기를 생산하는 하이트롤, 정엔지니어링, 한국오발,우진계기가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계측기기의 우선 구매를 촉구하는 대정부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7월 말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30개 우선육성 지원대상 중소계측기기업체인 이들 4사는 『자사제품의 품질이 수입제품보다 뒤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산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 제품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금이나 시설지원보다 중요한 것은 판로기 때문에 중기제품 우선구매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 이달 중에 중기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들어 지방단체 등에서 폐수처리 시설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을확충, 유량계 및 수질분석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건의서가채택될 경우 각 업체마다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신장은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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