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손명원)는 업무능률의 극대화 및 관리생산성 향상을 위해이달부터 집중근무제를 도입, 운영한다.
쌍용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90분간을 집중근무시간으로 정하고 이 시간대에는 지정된 인원만 전화통화 및 외부인사 접견을 허용하고 나머지 인원은 개인 고유업무에 전념토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며 우선 본사 관리직에 이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향후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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