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이 국내 제철설비 업체로는 처음으로 동구권에 진출한다.
현대정공 산기사업본부(본부장 이종후)는 3일 헝가리 국영 두나페르제철소로부터 최신 권취설비(DOWN COILER)를 2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기본설계, 제작, 기술연수, 설치시 기술지도까지 모두 포함하는 일괄 도급방식이며 오는 98년 8월에 시운전을 거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정공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열간압연 과정을 통해 생산된 열연강판을 제품생산하기 위해 코일로 감아주는 권취기로서 기존의 노후한 설비로 인해 생기는 작업의 중단시간을 줄이고 코일 감는 속도를 단축, 작업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코일 처리용량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