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중공업(대표 김재복)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자동차 판매사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아중공업은 기존 정관인 각종 공작기계 및 금속 공작기계 제조 판매업에 유통업 및 서비스업, 자동차 판매 정비 및 검사대행업, 자동차보험 대리업 등을 추가하는 한편 기아자동차 동남대리점을 개점하고 기아자동차의 메인 딜러로 자동차 판매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 회사는 기존 자동차 핵심 구동장치를 제조 외에도 향후자동차 용품사업, 경정비사업 등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에 진출, 자동차 판매 전문회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35명의 영업 및 관리사원으로 구성된 동남대리점의 매출 목표는 올해1천대(85억원)며 내년에는 5천대를 판매, 4백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21일 기아중공업 연구소 1층 자동차 전시장에서 대리점 오픈 및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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