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은 해태유업(대표 민병헌)과 그룹웨어 및 MIS 공급계약을 체결, 1차로 문서수발 위주의 그룹웨어 시스템인 「인포맨」을 공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이 이번에 해태유업에 공급하는 그룹웨어 「인포맨」은 문서수발, 메일, 게시판, 문서작성, 보관, 검색 등 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광파일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어 문서 원본을 그대로 스캐너로 읽어 들여 PC 상에서 모든 서류를 처리할 수 있다.
대우정보가 1차로 해태유업에 공급하는 인포맨은 서울 본사와 수원공장, 6개 지역본부 및 각 지방지점 등의 2백여 PC에 연결, 사내 문서수발신 업무를 자동화하게 된다.
한편 대우정보는 또 이번 그룹웨어 시스템과는 별도로 해태유업의 기존 MIS업무를 인포맨과 연결, 각종 전표를 디지털 방식의 전자전표로 처리하고인사, 회계, 총무 등 업무를 완전 전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현재 구체적인 실무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