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대로 명함·안내장 등을 새길 수 있는 명함자동판매기가 서울시내에 등장했다.
이 명함자판기는 이용자가 컴퓨터 키보드를 조작해 자신이 원하는 글자체·로고 등을 고르도록 돼 있는데 총 14종류의 기본 모델이 제공되며 60개의로고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명함은 특수 엠보싱지로 인쇄되는데 20장에 3000원, 40장에 5천원이며 15분∼20분이 소요된다.
이 자판기는 웅산인터내셔널(대표 이형조)이 프랑스 KIS사로부터 수입한것으로 최근 서울시 지하철 삼성역·선릉역·강남역 등 13개 역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