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코리아(대표 김영환)가 일본 NEC사의 초대형 멀티미디어 모니터인 「멀티싱크 XM 37」과 「멀티싱크 XP 37」 등 2개 모델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화면크기가 37인치로 국내에 소개된 모니터중 최대인 이 제품들은 IBM PC호환기종 및 매킨토시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VCR, NTSC와 PAL방식의 슈퍼비디오, 방송장비 스테레오 오디오 등과 연결,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4개의 소스와 동시연결이 가능하며 각각 4개의 입력단자에서 나온동일한 입력신호를 최대 10개의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는 등 호환성 및 접속성이 뛰어나다.
모니터코리아는 「XM 37」은 기업회의실·연수원·강의실·화상회의 등에적합하며 1천2백801천24의 뛰어난 해상도를 갖고 있는 「XP 37」은 CAD/CAM,건축 및 이미지작업 전문가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가격은 「XM 37」이 1천4백50만원(부가세 별도), 「XP 37」이 1천8백20만원이다. 문의 749-7400〈양승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4
“TSMC, 엔비디아·AMD 등과 인텔 파운드리 합작 인수 제안”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