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경기도 연천·문산등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순회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수해지역으로 서비스 전담팀을 급파한 동양매직은 오는 13일까지 서비스 요원을 3개팀으로 편성, 소형 가전제품의 현장수리는 물론 가스기기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양매직은 또 수해지역 이동 순회서비스가 마무리되는 대로 대도시 주변의 서비스 사각지역과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한 이동순회 무료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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