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천항에 이어 전남 목포항에도 24시간 입·출항 선박을 안전하게운항시키기 위한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이 설치된다.
해운항만청은 목포항의 VTS구축을 위해 총 34억원을 투입, 오는 99년부터운영키로 하고 최근 안세기술사무소에 VTS구축을 위한 용역을 의뢰했다.
해항청은 올 연말경 목포항 VTS구축을 위한 용역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실시설계, 부지매입 절차를 거쳐 98년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인데 목포항 VTS설비로 종합관제센터와 CCTV, 레이더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목포항은 수로가 좁고 굴곡이 심한 항로 등으로 연안 해상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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