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박정옥)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방범·방재를 할 수 있는 정보통신센터를 마련, 10일 오후 1시 박정옥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센터 입주식을 갖는다.
총 1백억원을 투입한 정보통신센터는 지하 4층 지상 8층에 연면적 3천4백평규모로 정보통신실, 관제센터, 시스템공학연구소 등 정보통신관련부서가입주하게 된다.
에스원은 이날 입주식과 함께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지사장이상 1백여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9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갖을 예정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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