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기계 구입용 외화대출자금으로 책정된 25억달러가 이달부터 지원되는것과 관련, 공작기계 업체들의 자금 융자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및 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현대정공·기아중공업을 비롯 6일 현재 18개사가 CNC선반·머시닝센터 등 94개 품목, 2백99개모델에 대해 국산기계 구입용 외화대출자금을 신청,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미 자금 신청을 한 공작기계 업체의 한 관계자는 『올해들어 급격히 위축되기 시작한 공작기계 시장 경기가 이 자금으로 인해 다시 활황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공작기계 업체들의 기대가 매우 클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4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