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 출신 인사들은 지난 5일 오후 전자산업진흥회 회의실에 친목단체인 전진회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남계영씨(전 진흥회 상근부회장·현 남계영 특허법률사무소장)를 선임하고 정관을 의결하는등 전진회를 본격 출범시켰다.
이날 총회에선 또 부회장에 최광정(전 부회장)·한규완(전 부회장·현 전기공업진흥회 상근부회장)·김현태(전 이사)씨등 3명을, 감사에 민근홍씨(전이사)를, 사무국장에 김염씨(현 영상기기연구조합 사무국장)를 각각 선임했다.
총회에선 또 운영위원으로 심장섭·이홍부·박재권·임순억·현호중·김돈식·정정황·이항섭·이용칠·임현종·최종필·김경진·남중인·조경제·박준구·구자풍·우형규·김학란·김성혜씨 등을 선임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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