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중계에 와이어리스 로보캄 등 첨단방송장비를 이용할 계획이다.
12일 MBC는 2002년 월드컵 중계에서 기본적인 카메라 15대와 특수신형장비를 총동원해 선수들의 역동적 모습과 득점순간을 포착,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BC는 이를 위해 레일위를 달리는 무인 원격조정 카메라인 와이어리스로보캄과 피사체의 흔들림을 방지하는 스테디카메라(Steadicam),골대뒤에 설치하는 미니카메라 등 특수장비를 도입키로 했으며, 이밖에 크레인·무인카메라·비행선카메라·특수 음향장비인 노이스게이트 등도 활용키로 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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