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엑스선기계·서울센트랄상사·성림의료산업 등 8개 의료기기 업체들이최근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활용업체로 선정됐다.
15일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하창화)에 따르면 중소 제조업체의인력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이 제도에 이들 8개 업체가 총 76명의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을 신청, 이중 동아엑스선기계 15명 등 총 65명의 채용을 최종 인가받았다.
이들 업체는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을 전원 생산직으로 활용, 갈수록 더해가는 생산직 근로자 구인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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