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데이타테크(대표 박세원)가 이달 18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PC하드·소프트웨어 전시회인 PC EXPO에 자사 CD롬 타이틀을 출품한다고 3일밝혔다.
해외 대형전시회에 교육용 CD롬 타이틀 제작업체가 단독으로 부스를 설치·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일간 치러질 이번 전시회에 세광이 출품할 타이틀은 유아교육용 타이틀인「매직월드」 「매직 스케치북」과 초등학교용 「수학」 등 3가지 타이틀이며, 「매직월드」와 「매직 스케치북」의 경우 영어·일어·북경어·한국어등 총 4개국어로 전환이 가능하고 초등학교 「수학」은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미국 수학교재협의회 자료를 참조해 제작한 「수학」타이틀은 3D기법을 사용해 그래픽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광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포사회 중심으로 타이틀 수출이 이루어졌던기존 수출관행에서 외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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