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이 캄보디아의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권을 획득했다.
한국통신(대표 이준)은 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소피텔캄보디아나 호텔에서 서영길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심의관을 비롯해 김노철 한국통신부사장,정태동 주태대사와 사켕 캄보디아 부수상,소쿤 우전부장관 등양국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TRS 무선통신사업을 위한 양국간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통신을 비롯해 LG정보통신,싱가폴의 한국기업인 SMI社가 컨소시엄을 구성,총 3백만달러를 투자해 캄보디아 전역에 무선통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데 지난 3월 김영삼 대통령이 ASEM회의 참석시 주창한「메콩강유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첫 사업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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