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이 4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대형복합플랜트를 이용한 해상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하자고 이색 제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계연 구조시스템연구부 정태영 박사는 최근 10개의 경기장 건설예정지중바다가 인접한 인천·울산·강릉·서귀포 등이 해상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할수 있는 적지라고 판단된다며 이들 지역중 하나를 선택해 1천2백억원을 들여1만2천평규모의 해양복합플랜트 구조물을 건설, 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장을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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