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통신사업자 선정의 마지막 심사단계인 청문심사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인휴대통신(PCS)과 주파수공용통신(TRS)전국사업 신청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보통신부는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평가하는 본심사 일정을 1일까지 마무리하고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통신개발연구원에서 PCS와 전국 TRS분야에 대해 청문심사를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사업자 발표는 청문회가 끝나고 계량평가 항목의 채점과총 집계작업이 끝나는 1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인 3일에 전국TRS사업(기아텔레콤·동부텔레콤·아남텔레콤·한진글콤), 4일에 통신장비제조업체군의 PCS사업(에버넷·LG텔레콤), 마지막날인 5일에는 통신장비 비제조업체군 PCS사업 신청기업(글로텔·한솔PCS·그린텔)을 대상으로 청문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는 서비스와 경쟁분야별로 구분, 같은 분야에 사업권을 신청한 법인이 한자리에 동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계량평가를 보완하고 관련 심사항목 간의 일관성과 연계성을 확인하기 위해 허가신청법인의 임원(대표자 및보조자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청문위원단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위원장인장관은 심사에는 참여하지 않고 진행만을 담당키로 했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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