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설치업체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해말 출범한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대표 고병천)가 최근까지 1백90여개 회원업체를 확보한데 이어 상반기중에 독자적인 사무실 개설을 추진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는 승강기설치공사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수급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감안, 단기적으로는 위탁교육을 실시하는방안을 강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의 설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와함께 공업고등학교나 전문대학에 승강기관련학과 신설이 절실하다고 판단, 이를 교육부 등 관련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