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는 최근 국내 최대 필름제조·공정업체인율촌화학의 컴퓨터통합생산(CIM)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94년 1월부터 1년 5개월만에 구축한 율촌화학 CIM프로젝트는 한국 IBM이 컨설팅을, 농심데이타시스템이 CIM구축을 각각 맡았으며 영업·생산관리·생산·자재·물류·설비·연구개발·품질기술·원가 등 총 9개 분야에 걸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이언트/서버환경에서 통합생산이 가능하게 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이언트/서버 및 EUC환경구현에 필요한 기술과 컨설팅 능력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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