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계전(대표 문성주)이 빌딩자동화용 부품의 본격 양산에 착수 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라계전은 벨브엑츄에이터·센서류·조명컨트롤러·스위치·제어시스템 보드 등 빌딩자동화시스템 핵심 부품류의 자체생산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 양산에 나서기로 했다.
나라계전은 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에 총 70억원을 투입, 대지 4천평·건평2천평규모의 대단위 생산공장의 건설을 마무리하고 내부 생산라인을 설치중이다.
나라계전은 이에 앞서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으로 총 3억원을 투입, 이들 기자재의 국산화에 성공했었다.
나라계전이 양산에 나설 조명컨트롤러와 스위치는 국내시장의 80%이상을차지하고 있는 日마쯔시다社와 동일한 풀투웨이방식을 채택, 기능면에서 대등한 제품이며 이번 양산으로 연간 3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라계전은 이 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신기술마크(NT), ISO9000인증 등 품질인증에 주력하고 EQ 등 관련단체 및 협동조합의 단체품질인증획득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 공장 가동과 함께 자사 충당분 이외에 내수시장 공급과함께 베트남·중국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수출을 강화하고 해외유명 빌딩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개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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