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정보통신(대표 고일환)은 최근 일본 알프사로부터 바코드핸디터미널(모댈명 ARK시리즈)을 수입·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이회사가 이번에 공급에 들어간 제품은 ARK-100, LEX-1000,LEX-8000, LX-100, ARK-8100 등 4개 모델로 일본 알프사의 최신모델이다.
ARK-100은 1백90g의 소형제품으로 레이저스케너 일체형 제품이며 LEX-1000는 온라인용 수발주단말에 전화·팩스기능을 내장한 쌍방형 다기능 네트워크단말기이다.
LEX-8000은 표준 4MB메모리를 탑재하고 초경량 터치판넬식 대화면을 지원하는 유통업 발주업무 전용 제품이며 LX-100는 자동음성응답시스템을 내장,24시간 예약접수를 실현한 네트워크 단말기다.
ARK-8100은 전화·TV·팩스송신기능 등을 내장하고 인터네트와도 접속이가능한 제품으로 두께 2.7Cm,무게 8백90g의 소형제품으로 액정디스피레이 조작이 쉬운 터치판넬을 채택했으며 펜입력에 의한 전자수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를 주력제품으로 바코드 및 POS시스템 시장에 신규 참여한다는 방침아래 올해말까지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주유소 및 가족식당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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