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대형 컨테이너·철재·석재 등 중량물 운반에사용되는 15톤급 엔진식 대형 지게차(모델명 D150)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14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지게차는 수입품에 비해 전후경 각도가 크고 선회반경이 최소화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중량물을 최고5미터 높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대우중공업은 이번 제품 개발로 연간 1백50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효과를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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