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自, 아프리카에 4륜구동차 수출 급증

쌍용자동차(대표 손명원)는 무쏘·코란도훼미리 등 쌍용의 4륜 구동차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입 4륜구동차 중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수출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말까지 아프리카 최대 자동차 시장인 남아프리카공

화국에서 총 1천1백49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548% 신

장했다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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