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유니콘전자통신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최근 통신시스
템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단말기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해 시스템사업을
강화한다.
11일 유니콘전자(대표 소영식)는 오는 2000년 종합정보통신회사로 도약키
위해 통신시스템사업부,통신기기사업부,사업개발부를 각각 신설하는 등 시스
템사업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니콘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통신시스템사업부가 유·무선데이터
통신 네트웍사업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을 맡고 △통신기기사업부는
무선데이터 및 주파수공용통신(TRS) 유·무선 하드웨어 기술개발을 △사업개
발부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기술 개발업무를 각각 담당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