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억원에 달하는 토지공사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놓고 6개 시스템 통합(SI)업체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지공사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신청서와 제안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LGEDS·쌍용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코오롱정보통신·농심데이타시스템·대우정보시스템등 6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초 토지공사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총17개의 SI업체들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최종 입찰 신청 마감 결과 6개 업체만이 참여했다.
토지공사가 추진중인 통합정보시스템은 경영자 정보시스템,통합 데이터베이스,CAD/GIS,사무자동화,인터네트 웹서버,정보보안체제 등을 구축하는것으로 오픈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을 활용,기존의 전산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것이다.
토지공사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영전략과 연계된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간으로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접속,실적 정보를 즉시 제공받도록 할 계획이다.이와함께 결재 절차를 간소화하고 상용 그룹웨어를적극 활용,서류없는 사무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토지공사측은 이번에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및 가격심사를 실시,이르면 6월경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업체를 최종 선정할 것으로알려졌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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