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 신청부터 선정·평 등 특정연구개발 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겠다는 과기처 방침에 대해 이 업무를 실제로 담당하게될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가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주목.
STEPI 관계자는 그러나 컴퓨터 통신이 종이처럼 보편화된 사무환경이 아니고 법률상으로도 아직 문서로써 효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이를이용할 수 없는 사람의 과제 참여가 원천적으로 봉쇄될 우려가 있다는 등의이유로 모든 업무의 전산화 처리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에 대해 과기처 관계자는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인터네트에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하이텔·천리안 등 모든 컴퓨터 통신수단을 총동원해 「종이문서가 필요없는 사무환경」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
그는 또 『장기적으로 어떤 제도가 필요한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 관련기관은 모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STEPI의 소극적인 반응이 못마땅하다는 눈치.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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