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전기기기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6일 전기공업진흥회가 집계한 1.4분기 전기기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 1월부터 3월까지 중전기기 수출은 2억5천8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에 비해 18.3%가 늘어났으며 전선은 1억2천8백90만달러로 38.5%가 증가했다.
특히 중전기기 가운데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품목은 전력변환장치로 전년동기의 1천9백57만달러에 비해 1백16.8%가 늘어난 4천2백43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배전제어장치도 3천1백64만달러를 기록해 62.5%의 증가율을보였으며 발전기·변압기·개폐기 등도 소폭 증가했다.
용접기와 차단기는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47.0%, 43.3%가 감소했으며 전동기·전동공구·용접기 등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수입도 크게 늘어 중전기기의 경우 전년동기의 6억1천7백16만달러에 비해 15.0%가 늘어난 7억9백63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선은 16.9%가 늘어난 6천67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차단기와 용접기가 각각 58.7%, 54.3%의증가율을 기록,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발전기·전동기도 각각 39.5%와 23.3%의 증가율을 보였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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