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각종 배관내의 이물질을 1백% 제거할 수 있는 크리닝필터(모델명 CF-1000)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에 성공, 오는 8월부터 본격양산에 들어간다.
LG하니웰이 개발에 성공한 크리닝필터는 난방배관·수도배관·설비배관 등각종 배관중간에 삽입, 배관내 이물질을 1백%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동안 독일·미국 등에서 연간 1백50만개가량의 국내 수요분을 전량 수입해 왔다.
이 제품은 이중 그물망을 설치하고 투명창으로 설계해 이물질의 축적도를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역수로 워터제트현상을 발생시켜 이물질을 순간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는데 기존 외국제품의 경우 그물망 내부에 이물질이 축적돼 일정기간이 지날 경우 유량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하는 등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수입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독일제품에 비해 소형이면서도 가격은 20%수준에 불과,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LG하니웰은 크리닝필터를 오는 8월 부터 양산에 착수해 아파트와 빌딩의건축배관설비, 용접로봇 냉각수 배관라인, 공작기계 절삭류 배관라인을 주요타깃으로 삼아 집중 공략, 내년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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