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27일까지 프랑스영화감상회

한국영상자료원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프랑스영화 감상회를 오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동 영상자료원 영사실에서 개최한다.

「파리의 초상」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들은 파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영화로 프랑스 중견감독들이 연출한 작품이다.

칸 영화제 단편부문 최우수작품상과 클레르몽페랑 영화제 관객상을 차지한디안베르트랑 감독의 「1958년 12월 25일 10시 36분」을 비롯해 조르주 드보르가르상 단편부문 수상작 「율호즈」,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그것은 랑데뷰였다」, 르네 클레르 감독의 「잠자는 파리」 등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들이 상영된다. 문의 521-2101~2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