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기존의 전산 시스템이나 컴퓨터 환경을 2천년대에 맞게 변환해 주는 솔루션을 美 비아소프트社로 부터 도입,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오는 2천년이 되면 현재 일반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에서사용중인 전산시스템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의 연도 표기 방식이 2천년대에 맞게변환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2천년에 대비할수 있는 솔루션과 컨설팅서비스를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이 공급할 비아소프트社 프로그램은 「임팩트 2000」 「플랜2000」 「오퍼레이션 2000」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천년에 발생할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인식, 저렴한 비용으로 전산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변환해 준다.
〈장길수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